이미지 일괄 리사이즈 – 여러 사진 한 번에 크기 줄이기
이미지 일괄 리사이즈 도구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고해상도 사진을 여러 장 선택하기만 하면 긴 변 1920px 등 공통 크기로 한꺼번에 줄이고 ZIP으로 묶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세로·가로 사진이 섞여 있어도 비율을 유지하며 HEIC도 지원합니다. 이미지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긴 변 크기 기준
예시 치수와 화소 수 비율은 스마트폰에서 흔히 쓰이는 4032×3024(약 1,200만 화소) 사진을 축소한 경우의 값입니다.
| 긴 변 | 축소 후 치수(예) | 원본 대비 화소 수 | 적합한 용도 |
|---|---|---|---|
| 3,840 px | 3,840 × 2,880 | 91% | 4K 디스플레이의 전체 화면 표시나 화질을 유지한 채 보관하는 데 적합합니다. |
| 2,560 px | 2,560 × 1,920 | 40% |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보기에 좋으며, 5×7인치(약 13×18cm) 정도의 인화(300dpi에서 긴 변 약 2,100px)까지 충분합니다. |
| 1,920 px | 1,920 × 1,440 | 23% | 풀HD 화면을 가득 채울 수 있는 크기입니다. 웹사이트·SNS·공유용으로 고민된다면 이 크기를 추천합니다. |
| 1,600 px | 1,600 × 1,200 | 16% | 블로그 본문이나 메일 첨부에 적합합니다. 3.5×5인치(약 9×13cm) 인화(300dpi에서 긴 변 약 1,500px)에도 충분합니다. |
| 1,280 px | 1,280 × 960 | 10% | 채팅으로 공유하거나 문서에 붙여 넣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
| 1,024 px | 1,024 × 768 | 6% | 지원서 양식처럼 용량 제한이 엄격한 상황에서 쓰기 좋은 크기입니다. |
| 800 px | 800 × 600 | 4% | 목록 표시용 섬네일이나 상품 이미지의 작은 게재 칸에 적합합니다. |
이미지 일괄 리사이즈란
이미지 일괄 리사이즈는 여러 이미지를 같은 규칙으로 한꺼번에 줄이는 도구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한 장에 1,200만 화소 이상이어서, 그대로 공유하면 메일 용량 제한을 넘기거나 웹사이트 표시가 느려지기 쉽습니다. 사진을 한 장씩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열어 크기를 바꾸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여행이나 행사 사진을 한꺼번에 작게 만들고 싶을 때 선택만 하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축소 규칙은 "긴 변을 1920px로 맞추기", "모두 50%로 줄이기"처럼 하나만 정합니다. 긴 변을 지정하면 세로 사진은 높이가, 가로 사진은 너비가 지정한 길이가 되므로 세로와 가로가 섞여 있어도 비슷한 크기감으로 맞춰집니다. 가로세로 비율은 항상 유지되며, 지정한 값보다 작은 이미지는 확대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iPhone의 HEIC 형식도 불러올 수 있고, 모든 처리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므로 이미지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일괄 리사이즈하는 방법
- 축소 방식을 선택합니다 "긴 변", "너비", "높이", "비율" 중에서 선택합니다. 스마트폰 사진처럼 세로와 가로 사진이 섞여 있다면 "긴 변"을 추천합니다.
- 크기를 입력합니다 숫자를 입력하거나 자주 쓰는 크기 버튼을 누릅니다. 고민된다면 긴 변 1920px로 해 두면 웹 게재나 공유에는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 출력 형식과 화질을 정합니다 보통은 "원래 형식 유지"로 충분합니다. HEIC 사진은 JPEG로 변환됩니다. 용량을 더 줄이고 싶다면 WebP를 선택하십시오.
- 이미지를 한꺼번에 선택합니다 상자 안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클릭하여 여러 파일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는 즉시 축소가 시작되며 진행 상황이 막대로 표시됩니다.
- ZIP으로 저장합니다 "모두 ZIP으로 다운로드"를 누르면 축소한 이미지를 하나의 ZIP 파일로 묶어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한 팁
- 축소한 이미지는 원본과 별도의 파일로 저장됩니다. 원본 사진은 변경되지 않으므로 나중에 큰 크기가 필요해져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 설정을 바꾼 뒤 "이 설정으로 다시 하기"를 누르면 같은 이미지를 다시 선택하지 않고도 다시 축소할 수 있습니다. 결과를 비교하면서 가장 알맞은 크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긴 변을 1920px로 하면 1,200만 화소 사진의 화소 수는 약 4분의 1이 됩니다. 용량은 사진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원본의 몇 분의 1까지 작아집니다.
- 치수를 줄여도 용량 제한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이어서 이미지 압축 도구로 화질을 조정하면 더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마다 다른 크기나 자르기를 지정하고 싶다면 이미지 리사이즈 도구나 이미지 자르기 도구가 더 적합합니다.
이미지 일괄 리사이즈 활용 사례
여행이나 행사 사진을 한꺼번에 공유하기
수십 장의 사진을 그대로 보내면 메일 첨부 한도나 채팅 전송 제한에 걸리기 쉽습니다. 긴 변 1600~1920px 정도로 맞춘 뒤 ZIP으로 묶으면 한 번에 보내기 쉬워집니다.
블로그나 쇼핑몰에 이미지 올리기
웹페이지에 올리는 이미지는 표시 영역보다 커도 화질이 좋아지지 않고 로딩만 느려집니다. 올리기 전에 한꺼번에 줄여 두면 페이지 표시 속도가 개선됩니다.
신청·지원 양식의 용량 제한에 맞추기
"1장당 2MB까지"처럼 제한이 있는 양식이라도 치수를 줄이면 화질을 크게 해치지 않고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을 제출해야 할 때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SNS에 올리기 전에 위치 정보 제거하기
축소한 이미지에는 EXIF 정보가 남지 않으므로, 집 위치 등을 알 수 있는 위치 정보를 지운 상태로 올릴 수 있습니다. 크기를 맞추는 작업과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자료나 보고서에 사진 붙여 넣기
고해상도 사진을 그대로 붙여 넣으면 문서 파일이 수십 MB로 불어납니다. 먼저 긴 변 1280px 정도로 줄여 두면 공유하기 쉬운 크기로 유지됩니다.
이미지 일괄 리사이즈 관련 용어
- 긴 변
- 이미지의 너비와 높이 중 더 긴 쪽의 변을 말합니다. 긴 변으로 지정하면 세로·가로 방향과 상관없이 비슷한 크기감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 화소 수
- 이미지를 구성하는 점(픽셀)의 총수로, 너비×높이로 구합니다. 4032×3024 사진이라면 약 1,200만 화소입니다. 치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화소 수는 4분의 1이 됩니다.
- 가로세로 비율
- 이미지의 너비와 높이의 비율입니다. 이 도구는 비율을 유지한 채 축소하므로 사진이 세로나 가로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 리샘플링
- 이미지 치수를 바꿀 때 새 픽셀의 색을 원본 픽셀에서 다시 계산하는 처리입니다. 축소할 때는 주변 픽셀을 평균하므로, 방법에 따라 결과물의 매끄러움이 달라집니다.
- EXIF
- 디지털 사진에 포함되는 촬영 정보입니다. 촬영 일시, 카메라 기종, 위치 정보(GPS), 사진의 방향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HEIC
- iPhone 등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이미지 형식으로, JPEG보다 작은 용량으로 비슷한 화질을 유지합니다. 다만 Windows나 많은 브라우저에서는 그대로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담 ― 축소한 사진이 들쭉날쭉해지는 이유
이미지를 작게 만드는 것은 크게 만드는 것보다 쉬워 보입니다. 정보를 줄이기만 하면 되므로 무언가를 채워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축소 쪽이 실패하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4000px 사진을 800px로 줄일 때, 새로운 1화소는 원본의 5×5=25화소 범위를 대표해야 합니다. 이때 25화소의 색을 평균하지 않고 그중 1화소만 골라 끝내면, 가는 전선이나 글자의 윤곽이 끊어져 계단 모양의 들쭉날쭉함(재기)이 눈에 띄게 됩니다.
더 골치 아픈 것은 "모아레"입니다. 셔츠의 가는 줄무늬나 빌딩 창문처럼 규칙적으로 늘어선 무늬를 대충 솎아 내면, 원래 사진에는 없던 물결 같은 줄무늬가 떠오릅니다. 소리를 디지털화할 때 너무 높은 음이 다른 낮은 음으로 섞여 들어가는 "에일리어싱"과 같은 원리이며, 표본화 정리라는 이론으로 설명됩니다. 간격이 너무 촘촘한 무늬는 성긴 그물로는 올바르게 기록할 수 없어 가짜 무늬로 바뀌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를 막는 기본적인 방법은 솎아 내기 전에 너무 촘촘한 무늬를 흐리게 해 두는 것입니다. 주변 화소에 가중치를 두어 평균하는 "바이큐빅법"이나 "란초스법" 같은 계산 방법은 이 흐리기와 솎아 내기를 동시에 수행합니다. 이 도구는 한 번에 크게 줄이지 않고 절반씩 단계적으로 줄입니다. 각 단계에서 주변 화소가 평균되므로, 브라우저에 기본으로 갖춰진 축소 처리만 사용해도 매끄러운 결과물을 얻기 쉬워집니다.
이 "절반씩 줄이는" 발상은 3D 게임에서도 예전부터 쓰여 왔습니다. 멀리 있는 물체의 텍스처를 미리 1/2, 1/4, 1/8…로 줄인 이미지로 준비해 두는 "밉맵"이라는 기술로, 1983년에 랜스 윌리엄스가 발표했습니다. 먼 곳의 지면 무늬가 깜박이거나 모아레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 축소와 같은 고민을 전혀 다른 분야가 같은 방법으로 풀어 온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