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BMR) 계산기

성별·나이·키·체중을 입력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해도 소비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량인 기초대사량(BMR)을 해리스-베네딕트 공식의 1919년 오리지널 버전과 1984년 개정판 두 가지로 계산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BMR)이란

기초대사량(BMR)이란,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지내는 경우에도 호흡·체온 유지·심장의 박동·세포의 수리 같은 생명 활동을 위해 자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양입니다. 운동이나 집안일 등으로 몸을 움직인 만큼의 에너지는 들어가지 않으며, 이른바 몸이라는 장치를 최소한으로 계속 돌리기 위한 「대기 전력」 같은 수치입니다.

이 도구는 성별·연령·신장·체중의 네 항목에서 BMR을 추정하는 해리스-베네딕트 식을 써서 계산합니다. 1919년에 발표된 원본과, 1984년에 로자와 시즈갈이 계수를 다시 손본 개정판 양쪽을 동시에 산출해 나란히 표시하므로, 두 식에서 수치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한눈에 견줄 수 있습니다.

이 계산에 사용한 참고값

아래는 법령으로 정해진 값이 아니라 기준으로 삼은 참고값입니다. 실제 금액은 사업자마다 다릅니다.

  • 건강·체성분 추정식 (기초대사량·체지방률·1RM·성장지수 등) — 학술 문헌에 근거한 추정식 (공적 기준이 아닙니다) (통일된 공적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종 확인 2026-09-21

값을 확인하고 유지하는 방식에 대하여 (편집 방침)

기초대사량의 계산 절차

  1. 성별을 고릅니다 체성분의 차이로 남녀의 계수가 다르므로, 먼저 남성·여성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2. 연령을 입력합니다 연령은 기초대사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계산식 안에서 마이너스 계수로 다루어집니다.
  3. 신장을 입력합니다 cm 단위로 입력합니다. 체표면적의 가늠으로 쓰이며, 값이 클수록 BMR도 높아집니다.
  4. 체중을 입력합니다 kg 단위로 입력합니다. 네 항목 가운데 BMR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입력값입니다.
  5. 두 계산 결과를 견줍니다 원본·개정판 각각의 BMR과 그 차이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한 팁

  • BMR(기초대사량)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해도 호흡·체온 유지·장기 활동 등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량입니다. 운동 등 활동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실제로 하루에 필요한 총 소비 칼로리(TDEE)를 알고 싶다면, 이 BMR 값에 일상 활동 수준에 맞는 계수(주로 앉아서 일하면 약 1.2〜1.375, 활발한 운동 습관이 있다면 1.55 이상 등)를 곱해 개략적으로 산출합니다.
  • 두 계산식의 수치에 차이가 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개정판(1984년)은 오리지널 버전(1919년)보다 더 새로운 체형 데이터를 반영하고 있어, 대체로 이쪽이 실제에 더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 근육량이 매우 많거나 적은 사람(운동선수나 고령자 등)은 키·체중·나이만 사용하는 이 공식으로는 실제 BMR과의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의 활용 상황

다이어트 계획의 출발점으로 삼기

섭취 칼로리를 생각할 때 먼저 BMR을 파악해 두면, 극단적으로 너무 적은 식사량이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기준선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하루 총소비 칼로리를 어림할 준비를 하기

BMR에 일상의 활동량을 얹으면, 하루에 실제로 소비하는 칼로리(TDEE)의 가늠을 알 수 있습니다. 활동 수준까지 포함한 계산은 총소비 칼로리 계산 도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증량·감량 속도의 목표 설정에 쓰기

근육량을 늘리고 싶다·체지방을 줄이고 싶다 같은 목표에 따라, BMR을 기준으로 섭취 칼로리를 얼마나 위아래로 움직일지 검토하는 재료가 됩니다.

연령대·성별에 따른 대사의 차이를 파악하기

연령이나 성별을 바꾸어 몇 번 계산해 보면, 같은 체격이라도 대사가 얼마나 달라지는지의 감각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의 용어

기초대사량(BMR)
편히 지내고 있어도 소비되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입니다. 하루 총소비 칼로리의 약 6〜7할을 차지한다고 여겨집니다.
해리스-베네딕트 식
성별·연령·신장·체중에서 BMR을 추정하는 계산식입니다. 1919년에 발표된 원본을 가리키는 일이 많고, 본 도구에서는 이쪽도 계산하고 있습니다.
개정판 해리스-베네딕트 식(1984년)
로자와 시즈갈이 당시의 새로운 체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본의 계수를 다시 손보아 발표한 식입니다. 본 도구에서는 원본과 나란히 계산 결과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제지방 체중
체중에서 체지방을 뺀 무게로, 근육이나 뼈 등이 들어갑니다. 제지방 체중이 많을수록 같은 체중이라도 BMR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총소비 칼로리(TDEE)
BMR에 일상의 활동에 의한 에너지 소비를 더한, 하루에 실제로 소비하는 칼로리의 합계입니다. 다이어트나 증량의 섭취 칼로리 계획에서는 이 값이 기준이 됩니다.
활동대사
운동이나 집안일, 통근 등의 신체 활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입니다. BMR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TDEE를 구할 때 따로 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초대사량(Basal Metabolic Rate)이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입니다. 심장을 움직이고 호흡을 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등 의식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생명 활동에 쓰이는 칼로리로, 하루 총 소비 칼로리의 약 60〜7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19년 미국 연구자 제임스 아서 해리스와 프랜시스 가노 베네딕트가 발표한, 성별·키·체중·나이로부터 BMR을 추정하는 계산식입니다. 1984년 로자와 시즈갈에 의해 당시의 체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수가 재검토되어 개정판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률이 낮은 경향이 있으며, 근육은 지방보다 안정 시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같은 키·체중·나이라도 남성의 BMR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체성분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성별마다 다른 계수를 사용합니다.

BMR에 활동 수준을 반영한 TDEE(총 소비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를 크게 낮추면 체중이 줄어들기 쉽지만, BMR 자체를 크게 밑도는 극단적인 식이 제한은 근육량 감소와 대사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툴군

여담 ― 100년 전 실험실에서 탄생한 계산식

해리스-베네딕트 공식의 뿌리는 뜻밖에도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의 미국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워싱턴 D.C.의 카네기 연구소에서 영양학 연구를 하던 제임스 아서 해리스와 프랜시스 가노 베네딕트는 수백 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호흡 가스 분석(간접 열량 측정)을 실시해, 키·체중·나이·성별과 에너지 소비량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도출했습니다.

이 공식은 발표 이후 60년 넘게 영양학·의료 현장에서 표준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1984년 앤 로자와 샤쿤탈라 시즈갈이라는 두 연구자가 당시 최신 데이터를 사용해 오리지널 버전의 계수를 다시 검증하여 정확도가 더 높은 개정판을 발표했습니다. 이 도구가 두 공식을 나란히 표시하는 것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 후 1990년에는 해리스-베네딕트 공식보다 현대인의 체형에 더 잘 맞는다고 여겨지는 미플린-세인트지어 공식이 발표되어, 현재는 의료 현장에서 이쪽을 채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리스-베네딕트 공식은 지금도 가장 널리 알려진 BMR 계산식이며, 100년 전 실험실에서의 꾸준한 측정이 현대 다이어트·영양 관리의 기초가 되었다는 사실은 영양학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흥미로운 일화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