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탈률(고객 수 기준 해지율) 계산기

기초 고객 수와 기간 중 해지한 고객 수를 입력하면, 계약 금액의 크기와 무관하게 "고객 수 기준 해지율"(로고 이탈률)과 유지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월간·연간 벤치마크 조견표 포함.

로고 이탈률 벤치마크 조견표

등급 로고 이탈률 기준 의미
Excellent 월간 1% 이하 / 연간 5% 이하 엔터프라이즈 대상 SaaS에서 볼 수 있는 최상위권 정착 수준
Good 월간 1~3% / 연간 5~10% 고객 성공 체계가 잘 작동하고 있는 건전한 수준
Fair 월간 3~5% / 연간 10~15% 중소기업(SMB) 대상 Saa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수준
Poor 월간 5% 초과 / 연간 15% 초과 온보딩 및 고객 성공 체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수준

※ 적정 수준은 고객 세그먼트(엔터프라이즈 대상인지, 중소기업·셀프서브 대상인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기준으로 참고해 주세요. 경계에 딱 걸리는 값은 더 상위 구분에 들어갑니다(월간 1.0%는 Excellent, 3.0%는 Good).

로고 이탈률이란

로고 이탈률은 **계약 금액의 크고 작음을 일절 묻지 않고 ‘몇 곳이 해지했는지’만으로 해지율을 재는** 지표입니다. 해지한 고객 수를 기초 고객 수로 나누어 구합니다. ‘로고’는 기업의 로고 마크, 곧 한 곳을 한 건으로 세는 데서 온 말입니다. 금액 기준의 해지율과 달리, 큰 한 곳의 해지가 작은 열 곳의 해지에 묻히는 일이 없습니다.

**평가의 어림은 월간과 연간이 따로**이므로, 대상 기간을 고르시면 조견표의 구분도 갈립니다. 월간은 1%·3%·5%, 연간은 5%·10%·15%를 경계로 4단계입니다. 다만 **고객 세그먼트에 따라 알맞은 수준은 크게 달라집니다.** 엔터프라이즈용과 SMB·셀프서브용은 전제가 다르므로, 표는 일반적인 어림으로 다루어 주세요. 기초 고객 수는 분모이므로 0보다 큰 값이 필요하고, 해지 수는 그것을 넘을 수 없습니다.

로고 이탈률 계산 도구 사용 방법

  1. 기초 고객 수를 입력합니다 대상 기간이 시작될 때 계약하고 있던 계정 수입니다. 분모가 되므로 0보다 큰 값이 필요합니다.
  2. 해지한 고객 수를 입력합니다 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한 고객 수입니다. 기초 고객 수를 넘는 값은 넣으실 수 없습니다.
  3. 대상 기간을 고릅니다 월간인지 연간인지 고릅니다. **평가 구분의 문턱 자체가 갈리므로**, 실제로 집계하신 기간과 맞춰 주세요.
  4. 결과를 읽습니다 로고 이탈률·로고 유지율·해지 뒤의 고객 수가 나옵니다. 유지율은 100에서 이탈률을 뺀 값입니다.
  5. 금액 기준과 나란히 봅니다 로고 이탈이 낮은데 금액 기준의 유지율이 낮다면, 해지하고 있는 쪽이 적은 수의 큰 고객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한 팁

  • 로고 이탈률은 계약 금액과 무관하게 "몇 개 기업이 해지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대형 고객 1곳의 해지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싶다면, 본 사이트의 NRR(순매출유지율) 계산기와 함께 사용해 보세요.
  • 월간 로고 이탈률을 단순히 12를 곱해 연간 수치로 환산하면 실제보다 높게 나오기 쉬우므로, 연간 수준을 알고 싶다면 1년간의 실제 데이터를 직접 집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셀프서브형(저단가·대량 고객)의 SaaS는 엔터프라이즈 대상 서비스보다 로고 이탈률이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자사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벤치마크로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해지 사유를 기록해 두면, 가격·기능·지원 체계 중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로고 이탈률이 도움이 되는 상황

해지가 ‘수’의 문제인지 ‘액’의 문제인지 가르실 때

같은 기간의 금액 기준 유지율과 나란히 놓으면, 여러 작은 곳이 빠지는지 큰 한 곳이 빠졌는지 판별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 성공의 목표를 두실 때

담당이 맡는 것은 금액이 아니라 곳 수입니다. 건수로 재는 이 지표 쪽이 현장의 움직임에 곧바로 이어집니다.

온보딩의 효과를 재실 때

도입 직후의 이탈은 건수로 드러납니다. 개선의 앞뒤로 견주기 쉬운 지표입니다.

고객 세그먼트별로 견주실 때

엔터프라이즈와 SMB를 섞은 전체 값은 해석하기 어려우므로, 나누어 내시면 손쓸 곳이 보입니다.

금액 기준의 유지율도 보고 싶으실 때

확장을 넣은 유지율은 NRR 계산, 확장을 뺀 유지율은 GRR 계산, 코호트별 잔존은 코호트 유지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고 이탈률에 관한 용어집

로고 이탈률
해지한 고객 수를 기초 고객 수로 나눈 비율입니다. 계약 금액을 헤아리지 않고 곳 수만으로 잽니다.
로고 유지율
100에서 로고 이탈률을 뺀 비율입니다. 기초 고객 가운데 몇 %가 남았는지를 나타냅니다.
로고
한 곳을 한 건으로 세는 말투입니다. 기업의 로고 마크가 하나씩 늘어선 그림에서 왔습니다.
금액 기준 해지율
잃은 수익액으로 재는 해지율입니다. 큰 곳의 해지가 크게 울리므로 로고 이탈과는 움직임이 다릅니다.
엔터프라이즈 / SMB
대기업용과 중소기업용의 구분입니다. SMB용은 해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며, 같은 기준으로는 잴 수 없습니다.
셀프서브
영업을 거치지 않고 고객 자신이 신청하여 쓰기 시작하는 꼴입니다. 도입의 문턱이 낮은 만큼 해지도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온보딩
계약 직후에 고객이 쓰기 시작하실 수 있도록 돕는 공정입니다. 여기서 걸리면 이른 해지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로고 이탈률은 해지한 "고객 수"를 기준으로 하는 지표로, 계약 금액의 크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매출 이탈률은 해지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대형 고객의 해지는 매출 이탈률을 더 크게 끌어올립니다. 두 지표를 함께 사용하면 해지의 "규모"와 "금액 영향"을 각각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대상 SaaS는 연간 5% 미만, 중소기업·셀프서브 대상은 연간 10~15% 정도가 건전한 기준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고객 단가·계약 기간·업종에 따라 적정 수준이 다르므로, 자사와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 벤치마크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 다 계산할 수 있지만, 월간 수치는 해지 시점의 변동에 영향을 받기 쉽고, 연간 수치는 더 안정적인 추이를 보여줍니다. 투자자용 자료나 연간 KPI에서는 일반적으로 연간 로고 이탈률을 사용합니다.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로고 이탈률은 "기초 시점에 계약 중이던 고객 중 몇 곳이 이탈했는가"만을 측정하는 지표로, 신규 확보 고객 수는 분모와 분자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신규 확보를 포함한 전체 고객 수 증감을 보고 싶다면 기초·기말 고객 수를 별도로 비교해 주세요.
툴군

여담 ― "고객 1곳의 해지"가 가진 진짜 무게

SaaS 업계의 해지율 논의는 종종 매출 기준 지표(매출 이탈률·NRR)에 치우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객 성공(CS) 현장에서는 해지한 기업의 "수" 자체가 중요한 신호가 됩니다. 설령 해지로 인한 매출 감소액이 작더라도, 다수의 고객이 같은 이유로 이탈하고 있다면 특정 기능의 부재나 온보딩의 구조적인 문제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로고 이탈률이라는 명칭은 계약서나 대시보드에 고객사 로고를 나열해 시각화하는 영업 자료의 관행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몇 개의 로고가 사라졌는가"를 세는 것은 금액으로 환산하기 이전 단계에서, 경영진에게 고객 이탈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주력으로 하는 SaaS 기업일수록 로고 이탈률을 낮게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약 금액이 큰 고객일수록 전환 비용(스위칭 코스트)도 크고, 전담 고객 성공 매니저가 배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셀프서브형 제품은 확보와 해지 모두 용이하기 때문에 로고 이탈률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기 쉬우며, 그만큼을 신규 확보 수로 보완하는 성장 모델을 전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