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ms 변환 | 딜레이 타임 계산기
BPM(템포)을 ms(밀리초)로 변환해 딜레이·에코·LFO 레이트에 쓰이는 온음표부터 32분음표까지의 딜레이 타임을 한 번에 계산합니다. 반대로 ms 수치에서 BPM을 역산할 수도 있는, DAW 제작자를 위한 무료 도구입니다.
대표적인 BPM 값별 딜레이 타임 조견표
4분음표·점8분음표·8분음표·16분음표의 딜레이 타임(ms)을 60〜200 BPM의 대표적인 템포별로 정리했습니다.
| BPM | 4분음표 | 점8분음표 | 8분음표 | 16분음표 |
|---|---|---|---|---|
| 60 | 1,000.0 ms | 750.0 ms | 500.0 ms | 250.0 ms |
| 70 | 857.1 ms | 642.9 ms | 428.6 ms | 214.3 ms |
| 80 | 750.0 ms | 562.5 ms | 375.0 ms | 187.5 ms |
| 90 | 666.7 ms | 500.0 ms | 333.3 ms | 166.7 ms |
| 100 | 600.0 ms | 450.0 ms | 300.0 ms | 150.0 ms |
| 110 | 545.5 ms | 409.1 ms | 272.7 ms | 136.4 ms |
| 120 | 500.0 ms | 375.0 ms | 250.0 ms | 125.0 ms |
| 128 | 468.8 ms | 351.6 ms | 234.4 ms | 117.2 ms |
| 130 | 461.5 ms | 346.2 ms | 230.8 ms | 115.4 ms |
| 140 | 428.6 ms | 321.4 ms | 214.3 ms | 107.1 ms |
| 150 | 400.0 ms | 300.0 ms | 200.0 ms | 100.0 ms |
| 160 | 375.0 ms | 281.3 ms | 187.5 ms | 93.8 ms |
| 170 | 352.9 ms | 264.7 ms | 176.5 ms | 88.2 ms |
| 174 | 344.8 ms | 258.6 ms | 172.4 ms | 86.2 ms |
| 180 | 333.3 ms | 250.0 ms | 166.7 ms | 83.3 ms |
| 190 | 315.8 ms | 236.8 ms | 157.9 ms | 78.9 ms |
| 200 | 300.0 ms | 225.0 ms | 150.0 ms | 75.0 ms |
BPM과 딜레이 타임의 관계
딜레이의 메아리를 곡의 리듬에 맞추려면 템포에 대응하는 밀리초 값을 설정해야 합니다. 기준이 되는 것은 4분음표의 길이로, 60000을 BPM으로 나누면 구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음표 종류에 따라 배율을 곱하기만 하면 되지만, 점음표와 셋잇단음표까지 포함하면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이 도구는 BPM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온음표부터 32분음표까지의 보통·점음표·셋잇단음표 딜레이 타임을 모두 한 번에 보여줍니다.
반대 방향의 계산도 지원합니다. 딜레이 타임과 음표 종류를 지정하면 그것이 동기화되는 BPM을 역산할 수 있어, 템포를 모르는 곡이나 샘플의 기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수점 이하 값을 가진 템포로 제작된 곡도 있으므로, 역산 결과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딜레이 타임을 구하는 방법
- BPM을 입력합니다 곡의 템포를 입력하면 각 음표의 딜레이 타임이 표로 표시됩니다. DAW에 표시된 템포 값을 그대로 입력해 주세요.
- 사용할 음표를 선택합니다 표에서 보통·점음표·셋잇단음표 중 해당하는 값을 확인합니다. 고민된다면 4분음표나 점8분음표가 무난한 선택입니다.
- DAW에 값을 입력합니다 표시된 수치는 밀리초입니다. 대부분의 딜레이 이펙트는 ms 단위 직접 입력을 지원하므로 그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딜레이 타임에서 BPM을 역산합니다 기존 설정값만 알고 있는 경우, 밀리초와 음표 종류를 지정하면 동기화되는 BPM을 구할 수 있습니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한 팁
- 딜레이 타임의 단위는 밀리초(ms)입니다. 대부분의 DAW 딜레이 이펙트는 ms 단위 직접 입력을 지원하므로 계산된 값을 그대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점8분음표 딜레이(예: 120 BPM에서 375ms)는 U2의 기타리스트 디 에지(The Edge)가 즐겨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템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설정입니다.
- 역산 기능을 사용하면 기존 곡이나 샘플의 딜레이 타임으로부터 BPM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곡의 템포를 모를 때 참고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셋잇단음표 딜레이는 같은 박자를 3등분하므로 보통 음표나 점음표보다 간격이 짧아집니다. 촘촘하고 리드미컬한 에코를 만들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BPM⇔딜레이 타임 계산의 활용 예
딜레이를 템포에 동기화합니다
이펙트에 템포 동기화 기능이 없거나 외부 장비를 사용할 때, 입력해야 할 밀리초 값을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LFO나 트레몰로 속도를 맞춥니다
주기를 밀리초로 지정하는 모듈레이션 계열 이펙트도 같은 표의 값을 사용하면 박자에 맞출 수 있습니다.
리버브의 프리딜레이를 정합니다
16분음표나 32분음표 값을 프리딜레이에 사용하면 잔향이 박자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짧은 음표 칸이 유용하게 쓰입니다.
기존 곡의 템포를 추측합니다
참고하고 싶은 곡의 딜레이 설정을 알고 있다면, 역산 기능으로 대략적인 BPM을 구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 관련 용어
- BPM
- 1분 동안 새겨지는 박자의 수로, 곡의 빠르기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클수록 템포가 빨라집니다.
- 딜레이 타임
- 원음에서 늦게 메아리가 울릴 때까지의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밀리초 단위로 지정합니다.
- 점음표
- 원래 음표의 1.5배 길이를 가진 음표입니다. 한 박의 4분의 3에 해당하여 통통 튀는 듯한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 셋잇단음표
- 하나의 박자를 3등분한 음표입니다. 보통 음표보다 밀도 높은 반복이 되어 부유감 있는 울림을 만들어 냅니다.
- 프리딜레이
- 리버브에서 원음이 울린 후 잔향이 시작되기까지의 대기 시간입니다. 짧은 음표 길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 피드백
- 딜레이 사운드를 다시 입력으로 되돌리는 양입니다. 값이 클수록 메아리가 더 길게 반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담 ― U2 디 에지(The Edge)가 널리 알린 점8분음표 딜레이
딜레이 이펙트를 밀리초 단위로 설정하는 문화가 널리 퍼진 계기 중 하나로, U2의 기타리스트 디 에지(The Edge)가 즐겨 사용한 「점8분음표 딜레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1980년대 디지털 딜레이 장비의 등장으로 연주자들은 처음으로 딜레이 타임을 수치로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게 되었고, 그는 이를 템포에 정확히 동기화함으로써 기타 한 대가 마치 여러 대가 겹친 것처럼 들리는 독특한 잔향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점8분음표라는 선택이 절묘한 이유는 정확히 한 박의 4분의 3 길이가 되어, 원음과 딜레이 사운드가 리듬적으로 서로 보완하며 단조로운 반복이 아닌 생동감 있는 프레이즈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이 계산을 매번 암산하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BPM으로부터 밀리초 환산값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도구는 이후 많은 기타리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제작의 정석적인 보조 수단이 되었습니다.
셋잇단음표 딜레이 역시 댄스 뮤직이나 힙합 프로덕션에서 즐겨 사용됩니다. 같은 박자를 3등분하는 셋잇단음표는 보통 음표나 점음표보다 밀도 높은 반복을 만들어내므로, 보컬의 어미나 신디사이저 프레이즈에 부유감을 더하는 기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BPM만 알면 어떤 음표의 딜레이 타임이든 즉시 계산할 수 있어, 곡의 템포가 바뀔 때마다 직접 계산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