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실수령액 계산기 (Brutto Netto Rechner)
독일 세전 연봉, 세금등급(Steuerklasse), 교회세, 자녀 수를 입력하면 소득세(Lohnsteuer)와 사회보험료를 뺀 실수령액을 무료로 즉시 계산합니다.
실수령액에 영향을 주는 그 밖의 요소
- 세금등급 III에서는 고소득 배우자가 소득분할 과세(Splittingverfahren)의 혜택을 받는 반면, 세금등급 V의 배우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소득세를 부담합니다.
- 23세 이상이면서 자녀가 없는 경우 요양보험에 0.6%의 무자녀 가산금이 추가됩니다.
- 2021년 개정으로 면세한도가 크게 인상되어 연대부가세는 대다수 납세자에게 더 이상 부과되지 않습니다.
- 교회세는 세금을 징수하는 종교단체의 등록 신자인 경우에만 부과됩니다.
- 사회보험료에는 산정 상한액(Beitragsbemessungsgrenze)이 있어, 이를 초과하는 급여 부분은 보험료가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부간 소득 차이에 따라 다릅니다. 소득 차이가 클 경우 III/V 조합이 매달 실수령 현금흐름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고, 소득이 비슷하면 보통 IV/IV를 선택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최종 연간 세액은 소득세 신고 시 소득분할 과세로 정산되므로, 세금등급 선택은 주로 매달의 자금 흐름에 영향을 줄 뿐 연간 총 세부담 자체를 크게 바꾸지는 않습니다.
연대부가세는 완전히 폐지된 것이 아니라, 2021년 개정으로 면세한도가 크게 인상되어 대다수 납세자가 사실상 비과세 대상이 된 것뿐입니다. 일정 수준의 과세소득(2026년 기준 미혼자는 소득세액 약 20,350유로 초과)을 넘으면, 완화 구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부과됩니다.
이 도구는 §32a EStG에 따른 소득세 계산의 특징적인 구조를 재현한 근사 계산기로, 월별 정밀 사전공제 계산식을 사용하는 공식 원천징수 세액표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별 공제, 상여금, 기업연금 납입, 가입한 건강보험조합의 추가보험료율 차이 등에 따라 실제 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 독일의 세전과 실수령액 차이가 이렇게 큰 이유
독일 평균 근로자가 부담하는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합친 비율은 국제적으로 보아도 다소 높은 편입니다. 주된 이유는 건강·요양·연금·실업보험이라는 4가지 사회보험으로, 소득세를 계산하기도 전에 세전 급여의 약 20%에 가까운 금액이 공제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세금등급 제도는 매달 원천징수되는 소득세액을 연간 최종 세액에 최대한 가깝게 맞추어, 근로자가 소득세 신고 때까지 환급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부부가 세금등급 III과 V를 조합하면, 연말에는 결국 소득분할 과세로 정산되지만 매달 원천징수되는 세액은 부부 사이에 불균등하게 배분됩니다.
연대부가세는 1991년 독일 통일 재원 마련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2021년 개정으로 대다수 납세자가 비과세 대상이 된 지금도 축소된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한편 교회세는 독일 특유의 국교회 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국가가 교회를 대신해 소득세와 함께 징수하는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