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대출 계산기
차량 가격・계약금・하도급(트레이드인) 금액・금리・상환 기간을 입력해 자동차 대출의 월 상환액・총 상환액・총 이자를 계산합니다.
팁
- 계약금과 하도급 금액이 많을수록 대출 원금이 줄어들어 월 상환액과 총 이자를 모두 낮출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대출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보다 높은 편으로, 딜러 대출은 연 3~8%, 은행의 자동차 대출은 연 1.5~4%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 상환 기간을 늘리면 월 상환액은 줄지만, 차량 가치 하락 속도가 상환 속도를 앞질러 「자산 가치 역전」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 신차는 잔존가치를 뺀 금액만 상환하는 잔가 설정 대출을 선택할 수 있어 월 상환액을 더 낮출 수 있지만, 계약 만료 시 주행거리 제한에 유의해야 합니다.
- 여러 금융기관・딜러의 금리를 비교하면 같은 대출 금액이라도 총 상환액을 수십만 원 단위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담 ― 자동차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무엇이 다를까
자동차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모두 「원리금균등상환」이라는 같은 계산 방식을 쓰지만, 실제 성격은 크게 다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수십 년간 가치가 유지되기 쉬운 토지・건물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15~35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는 반면, 자동차는 새 차라도 도로에 나서는 순간부터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대출 기간이 일반적으로 3~7년 정도로 짧게 설정됩니다.
금리 수준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저금리 시장에서 연 0.3~1.0% 정도인 데 비해, 딜러가 알선하는 자동차 대출은 연 3~8% 정도로 높습니다. 차량의 담보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는 만큼 금융기관이 감수하는 위험이 주택담보대출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은행이 취급하는 자동차 대출은 심사에 시간이 더 걸리지만 금리가 뚜렷하게 낮은 경우가 많아, 구매를 서두르지 않는다면 비교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하도급(트레이드인) 금액은 자동차 대출에만 있는 독특한 요소입니다. 현재 타던 차를 판매점에 매입시키고 그 평가 금액을 새 차의 계약금에 충당하면 실질적인 대출 필요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딜러의 하도급 매입가는 중고차 전문 매입업체에 파는 것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어, 하도급에 넘기기 전에 여러 매입업체의 견적을 비교해 보는 것이 총비용을 줄이는 요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