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속도 직선 운동 계산기 (속도·변위)

초기 속도, 가속도, 경과 시간을 바탕으로 등가속도 직선 운동에서의 최종 속도와 변위(이동 거리)를 계산합니다.

등가속도 직선운동이란

등가속도 직선운동은 **일직선 위를 일정한 가속도로 움직이는 운동**입니다. 가속도가 변하지 않으므로, 초속도 v0·가속도 a·경과 시간 t의 셋이 정해지면 그 시각의 속도와 위치가 각각 식 하나로 구해집니다. 이 도구는 최종 속도를 **v = v0 + at**, 변위를 **x = v0t + (1/2)at²** 로 셈합니다. 단위는 m/s·m/s²·초의 SI 고정입니다.

**변위 x는 ‘이동한 거리’가 아니라 ‘방향을 포함한 위치의 변화’입니다.** 위로 던진 공처럼 도중에 방향이 바뀌는 운동에서는 오가는 몫이 서로 지워지므로, 변위의 크기는 실제로 움직인 경로보다 작아집니다. 초속도와 가속도는 양수·음수·0 어느 것이든 넣으실 수 있습니다만, **경과 시간은 0 이상으로 한합니다.** 지난 시각을 알고 싶으시다면, 초속도를 잰 순간을 t=0으로 다시 잡아 주세요.

등가속도 직선운동 계산기 사용 방법

  1. 초속도를 입력합니다 처음의 속도를 m/s로 넣습니다. 정지에서 시작한다면 0입니다.
  2. 가속도를 입력합니다 m/s²로 넣습니다. **감속시키고 싶으실 때는 음수**로 해 주세요(제동이라면 a = -3처럼).
  3. 경과 시간을 입력합니다 몇 초 뒤의 상태를 알고 싶은지를 초로 넣습니다. 음수는 받지 않습니다.
  4. 속도와 변위를 읽습니다 그 시각의 최종 속도와 변위가 나옵니다. 변위가 음수라면 초속도의 방향에 대해 반대쪽에 있음을 뜻합니다.
  5. 자유 낙하에 응용합니다 가속도에 중력가속도(약 9.8 m/s²)를 넣으시면, 낙하가 시작된 뒤의 속도와 낙하 거리가 구해집니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한 팁

  • 감속 운동을 계산하려면 가속도(a)에 음수 값을 입력하세요(예: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할 때는 a = -3처럼 입력).
  • 변위(x)는 이동한 거리가 아니라 방향을 포함한 위치 변화를 나타냅니다. 가속도와 초기 속도의 방향이 반대인 경우, 왕복 운동에서는 변위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자유 낙하 계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속도에 중력 가속도(약 9.8 m/s²)를 입력하면 낙하를 시작한 후 경과 시간에 따른 속도와 낙하 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 경과 시간(t)은 0 이상의 값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준 시점 이전의 시각을 구하고 싶다면, 초기 속도 시점을 새로운 기준(t=0)으로 다시 설정하여 계산하세요.

등가속도 직선운동 계산기가 도움이 되는 상황

물리 숙제나 시험 준비

두 공식에 값을 넣는 연습에 쓰실 수 있습니다. 손으로 셈한 답을 맞춰 보기에 알맞습니다.

제동 거리를 어림하실 때

초속도에 주행 속도, 가속도에 음의 감속도를 넣으시면 멈추기까지 나아가는 거리의 어림이 나옵니다.

자유 낙하의 시간과 속도를 확인하실 때

가속도를 9.8 m/s²로 두시면, 몇 초 뒤에 얼마나 떨어져 어느 빠르기가 되는지를 아실 수 있습니다.

공식의 뜻을 몸으로 느끼실 때

시간을 두 배로 하면 변위가 약 네 배가 되는(t² 항이 듣는) 관계를, 수치를 바꾸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스듬한 운동이나 힘의 관계도 보고 싶으실 때

사방 투사는 포물선 운동 계산, 일과 에너지는 일과 운동에너지 계산, 마찰의 영향은 마찰력 계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등가속도 직선운동에 관한 용어집

등가속도 직선운동
일직선 위를 일정한 가속도로 움직이는 운동입니다. 자유 낙하나, 일정한 힘으로 제동을 이어 가는 차의 감속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초속도(v0)
관측을 시작한 순간(t=0)의 속도입니다. 이 도구에서는 m/s로 입력하며 양수·음수·0 어느 것이든 다룹니다.
가속도(a)
단위 시간당 속도의 변화입니다. 음수는 초속도와 반대 방향의 힘이 작용함을 뜻하며, 물체는 감속합니다.
변위(x)
방향을 포함한 위치의 변화입니다. 경로(실제로 움직인 길이)와는 다른 것으로, 오가는 운동에서는 경로보다 작아집니다.
중력가속도
지표 근처에서 물체가 받는 약 9.8 m/s²의 가속도입니다. 자유 낙하는 이것을 가속도로 둔 등가속도 직선운동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경로의 길이
실제로 움직인 길이의 합계입니다. 방향을 가리지 않고 더해 올리므로 언제나 변위의 크기 이상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등가속도 직선 운동이란 물체가 일직선상에서 일정한 가속도로 움직이는 운동을 말합니다. 자유 낙하나, 일정한 힘으로 계속 브레이크를 밟는 자동차의 감속 운동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최종 속도 공식 v = v0 + at는 가속도의 정의(속도의 변화율)로부터 직접 유도됩니다. 변위 공식 x = v0t + (1/2)at²는 속도를 시간에 대해 적분하여 유도되며, 초기 속도에 의한 이동 거리와 가속도에 의한 추가 이동 거리의 합을 나타냅니다.

가속도가 음수라는 것은 초기 속도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힘이 작용한다는 뜻이며, 물체는 감속합니다(초기 속도가 양수인 경우). 브레이크를 밟는 자동차나, 위로 던진 공이 중력에 의해 감속하는 상황이 이에 해당합니다.

네. 자유 낙하는 초기 속도 0(또는 임의의 초기 속도)과, 가속도에 중력 가속도(약 9.8 m/s², 아래 방향을 양의 방향으로 설정)를 대입한 등가속도 직선 운동의 한 종류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툴군

여담 ― 갈릴레오가 밝혀낸 "낙하 법칙"

등가속도 직선 운동이라는 개념의 토대를 마련한 사람은 17세기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무거운 물체일수록 더 빨리 떨어진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이 오랫동안 받아들여졌지만, 갈릴레오는 경사면에 공을 굴리는 실험을 반복하여 물체의 낙하 속도가 질량과 무관하게 경과 시간에 비례하여 일정한 비율로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당시에는 시간을 정확히 측정할 시계가 없었기 때문에, 갈릴레오는 자신의 맥박과 물시계를 이용해 시간을 측정했다고 전해집니다. 빠른 낙하는 측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경사면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하여 운동을 천천히 관찰할 수 있도록 궁리한 점도 실험 과학의 선구자적 업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등가속도 운동의 개념은 훗날 아이작 뉴턴의 운동 방정식(F=ma)으로 발전하여 고전 역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자동차의 제동 거리 계산이나 로켓 발사 궤도 설계 등 다양한 공학 분야에서 등가속도 운동 공식이 활용되고 있습니다.